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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꿨슈......
게시물ID : panic_80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테이지강화
추천 : 0/6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05 18:02:35
아까 글작성 하나 하다가 시무룩 해졌는데... 급 생각난 꿈꾼거 적어 볼게요-_-

제가 남편이랑  자고 있는데 갑자기 우리 집에 사람들이 들이 닥치는거에요 첨엔 한두명이었는데 
얼마 안지나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당연 당황은 했는데 딱히 그렇게 당황 했던건 아닌지라 '뭐여 왜 왔어???'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사람들 보고 밖으로 나가서 놀으라고 쫒아 내고 있는데 침대 밑에서 뭔가 소리가 나더라구요
희안해서 들췄더니 왠 나무문이;;;;;;;
무서운거 보단 당황해서 일단 들어가보자고 들어 갔는데 앞이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는 정말 그야 말로 암흑 그 자체더라구요 그런데 그 안에서 뭐가 바스락 거리더니 툭 튀어 나왔는데 정말 못생기고 축축하고 썩어가는 듯한 개 한마리가 있는거에요 거기서 무서워서 잠시 멍때리는데 이 써글 개늠이 사람들을 해치려고  나갈라고 발광을 하는데 뭔 정신인지 모르겠지만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살려야 겠단 생각에 방문 창문 다 닫고 그 썩어가는 개를 잡아다가 넣던가 그랬어요 다행이 사람들은 그런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유유히 다른곳으로 갔고 저는 방에 남았는데 
어째서인지 집이 어두 컴컴 촛불 같은거 켜져 있고 
몇몇 사람들과 초라한 무대를 남편이랑 관람 하다가 깨었네요,, ...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는 꿈이 었네요...흠...
출처 저요 제 머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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