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같이
여자를 여자라고 무시하거나 떠받들지 않고
남자라고 아무 의미없이 인정하지 않고
이렇게 한결같이 한 스탠스 밀고 나가는 언론인이 있었던가요?
김어준이 말한건
이윤택을 검색하면 문재인이 나오는 아주 이상한 정치 공작에 휘둘리지 말고, 권력형 성범죄에 초점을 두자 아니었나요?
제가 금태섭 의원님보다 가방끈이 짧은데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금태섭 의원님이 글을 그렇게 썼다는건 '이유'가 있어보이네요.
시류에 편승하고자 하는 맘 굴뚝 같겠지만 이런 유치한 방법을 택하신 걸 보아 해안을 갖진 못하셨네요. ^^
참으로 열받는 월요일입니다.
+ 앞 뒤 안보고 "나는 페미니스트야" 라고 떠들며 김어준 총 공격하는 여성 커뮤니티 회원들 어디가서 페미니스트라고 떠들지 말길.
입으로 페미니스트라고 내뱉으면 당신도 타국의 유우명한 페미니스트처럼 멋지고 쿨하게 보일거란 생각 1도 하지 말아라 진짜. 아오 열받아!!!!!
김어준 쫄지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