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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기념관 간 이명박씨 "폭침 주범에 국빈대접...나라 현실 부끄러워
게시물ID : sisa_1025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51
조회수 : 225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2/26 17:41:34

대한민국을 지키다 꽃다운 청춘을 바친 46용사가 생각나
오늘 평택 천안함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천안함의 처참한 잔해와
산화한 용사들의 얼굴을 바라보다
천안함 폭침 주범에게 국빈대접을 하는 
이 나라의 현실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그간 우리가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러왔습니까.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고, 
 “통일 되는 그 날 비로소 대통령으로서 나의 임무와 
용사들의 임무가 끝나는 것"이라고 약속했던 그 다짐이 생각나 
마음이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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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leemyungbak/photos/a.139789756165931.41212.138672579610982/1266130226865206/?type=3&theater


이명박 전 대통령은 26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차 방한한 김영철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에 대해 "천안함의 처참한 잔해와 산화한 용사들의 얼굴을 바라보다 천안함 폭침 주범에게 국빈대접을 하는 이 나라의 현실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고 힐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4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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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이명박이 북한에 '돈봉투 구걸사건'했을때 천안함,연평도 포격 놓고 '애걸'했다고 북측이 주장하고있고, 

그거에대해 '녹음파일' 가지고있다고 하는데, 그 녹음파일 확 깠으면 좋겠습니다.


돈봉투 구걸사건 시작으로 천안함 재조사 전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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