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단독 티켓오픈
미국의 인기 록 밴드 소닉유스(Sonic Youth)의 리드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더스턴 무어(Thurston Moore)가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갖는다. 더스턴 무어는 오는 11월 7일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더스턴 무어 라이브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스턴 무어는 소닉 유스를 90년대를 대표하는 록밴드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1988년 발표된 앨범 '데이드림 네이션'(Daydream Nation)은 롤링스톤지로부터 '80년대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후 '더티(Dirty)' '워싱 머신(Washing Machine)' 등의 앨범도 소닉 유스를 뉴욕의 인디밴드에서 세계적인 탑밴드로 성장시켰다.
더스턴 무어는 밴드활동 외에도 그간 총 다섯 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공연은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인'에 선정된 그의 화려한 기타연주와 다양한 솔로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더스턴 무어 라이브 인 서울> 티켓은 오는 26일(수)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더스턴 무어 11.7 (수) 8시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 (서울 마포구 서교동 490번지)
전석 66000원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MN=Y&GroupCode=12017145&GoodsCode=12017145
공연문의 : 02-314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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