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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25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123
조회수 : 27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2/26 18:37:17
갈치조림이 먹고 싶어 자주 가던 식당에서 밥 먹다가.....
할아버지 할머니 네 분이서
문재인이가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꾹 참고 밥 먹다가 결국 한마디 했습니다.
"어르신들!
사위를 보신다면,
손녀 사위를 보신다면,
문재인 대통령 같은 사람이 좋아요?
홍준표 대표 같은 사람이 좋아요?"
제가 목소리가 굵고 좀 많이 큽니다.
얼굴도 험하구요.
그 뒤로 그냥 조용히 밥먹고 나왔습니다.
주인 아지매가 나즈막히 얘기하더이다.
"잘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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