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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자취생의 밥먹기 - 5
게시물ID : cook_154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bicularis
추천 : 4
조회수 : 10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05 20:25:02
치킨같은건 집에서 해먹긴 그런메뉴잖아요 ㅠㅠ
 
치킨같은 집에서 해먹기엔 비현실적인 메뉴 추천만 있어서 그냥 먹고싶던거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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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육수를 준비합니다.
 
무, 표고, 다시마를넣고 쯔유를 넣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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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표고랑 배추, 청경채를 씻어두고
 
숙주나물을 살짝 씻어줍니다.
 
사실 까먹고 깻잎을 안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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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하나라서
 
대충 끓이면서 딴거하고 놀다가
 
충분히 우려나온거같으면 옆에 덜어두고
 
냄비에 표고, 숙주, 청경채를 깔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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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고기-배추를 쌓고 적당히 자른다음에 올려줍니다.
 
안풀어두고 대충얼린 샤브샤브용 고기라서 쌓기 힘들었어요.
 
깻잎도 없고, 양도 얼마 안되서 냄비에서 안쌓여지네요.
 
일단은 밀푀유나베가 목표였는데 모양은 포기하고 그냥 끓입니다.
 
이게 다 1인분인데다가 깻잎을 안넣어서 그런거에요... 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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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갈아서 폰즈소스에 넣고
 
대충 찍어먹습니다.
 
비쥬얼은 저렇지만 맛만있으면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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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쥬얼은 별로지만
 
마무리는 역시 죽이죠
 
파, 계란을 넣고 대충 저어줍니다.
 
먹습니다.
 
 
 
 
 
오늘은 점심, 저녁 둘다 집에서 먹었어요!
 
이제 내일은 뭘먹으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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