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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날개구슬 회수사건 별거 아니었네요.
게시물ID : mabinogi_121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니드
추천 : 5
조회수 : 1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5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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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서로 오해가 있었던듯.
 
물론 제가 이렇게 정리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겠지만
 
최대한 진실에 가깝게 정리해보려 합니다.
 
 
 
 
 
 
 
 
재지급 받는 메모리얼 키트는
 
별도의 링크를 통해 재지급 받기 버튼으로 재지급 -> 팝업으로 몇개를 재지급 받나 공지 -> 아이템샵 인벤토리에 키트 입고 -> 유저 수령 -> 함정카드 오픈!
 
인데
 
 
 
 
출처의 저 분은 2단계인 팝업으로 갯수를 공지 받지 못했다는게 문제의 시작인거 같습니다.(갯수를 잘못 준건 일단 여기 얘기에선 제외하도록 하고)
 
GM 양반의 입장에서는 몇개를 받아야 되는지 팝업으로 공지해줄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모종의 상황으로 공지를 못본 ㅇ님이 과도 입고된 키트를 전부 깐 걸 보고 '아 이사람은 재지급 갯수를 알고서 깠구나' 라고 생각했던겁니다.
 
유저의 입장에서도 기분좋게 내가 받은거 다 까고 템 팔고 이러고 있는데 GM이 왜 뺏어가냐 싶기도 할테고
 
유저 입장에서는 팝업으로 갯수 공지를 해줬다는걸 모르니 GM이 '알고서 하우징에 물건 올린거다' 라고 했던 말이 자신을 버그 이용자로 간주한다는 식으로 들렸을지도 모릅니다.
 
한쪽은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 상태였고 한쪽은 개발진의 병크로 인한 공황상태였기때문에 서로의 입장을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고 '왜 줘야되냐 기분이 나쁘다. 사과해라.' '우리는 회수를 해야된다' 만 반복하게 된거죠.
 
 
 
 
물론 회수당한 입장에서는 납득하지 못할만한 상황이란건 알수 있습니다.
 
근데 양쪽 다 머리 꼬리 다 떼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해서 이 지경에 이르지 않았나 싶음......
 
저도 첨에는 ㅇ님이 그냥 아 아이템 줫다가 뺏긴거 같아서 기분이 나빴구나 싶었는데
 
점점 얘기 나오는걸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다만 버그로 인해 과도 지급된 부분이 생겼고 그 부분에서 어떤 아이템을 먹은걸 자기꺼라고 하는건 조금..............
 
자기 손에 들어왔다고 다 자기거면 빌린 물건 돌려줄 필요가 있을지........
 
 
 
 
 
P.S 진짜 티에르니 저양반은 말주변이 없는걸로 보아 저양반하고 각종 상담은 죽어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출처 http://www.mabinogi.pe.kr/bbs/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93&sn=on&ss=off&sc=off&keyword=%5B%ED%95%98%ED%94%84%5D%EC%9D%B4%EC%B1%A0%EC%B8%A0%EC%BF%A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07276

http://www.mabinogi.pe.kr/bbs/zboard.php?id=free&page=1&sn1=on&divpage=93&sn=on&ss=off&sc=off&keyword=%5B%ED%95%98%ED%94%84%5D%EC%9D%B4%EC%B1%A0%EC%B8%A0%EC%BF%A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0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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