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게임을 안하면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음.. 김연아 박지성은 실제로 축구를 안봐도 피겨를 몰라도 알지만 페이커는 롤을 해야 아는 경우가 대다수라.. 또 대중매체에 출연하는 횟수도 너무 제한적이고.. 나도 정확히 뭐하는 게임이며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여전히 모름. 그냥 주변에 롤하는 사람들이 찬양해서 아 대단하구나 하다가 중국 롤드컵 기사사진을 우연히 보고 아.. 내가 모르는 엄청난 세상이 존재하는구나.. 했었음.. 그리고 E스포츠도 조사에 포함시켰는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