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데일리 기사)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613766619114456&mediaCodeNo=258
인프라 건설에 11조가 들어갔고, 대회운영비용이 2조 3천억이 소모되어 총액이 13조 가량 소모되었는데요.
인프라 건설이야 앞으로도 지역개발에 필요한 것이고 계속 사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비용에서 제외하면
실제 올림픽에 사용된 비용은 대회운영 비용입니다.
작년까지 3000억의 적자가 예상되었지만, 공기업및 대기업,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예상치보다 2300억 돈이 더 모였고
IOC에게 꾸준한 설득을 한 결과 수천억을 더 배당받을 수 있었으며,
입장권 판매율도 예상치인 90%를 넘긴 91%로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수호랑과 반다비를 내세운 굿즈상품 판매로 300억이상 수익이 났고,
그 외 대회운영비용에서 효율적으로 예산을 수백억 줄였다고 하네요.
평창 IOC 조직위원회에서 말하길 흑자로 전환이 가능할껄로 보인다고 합니다.
자 여러분, 이게 다 누구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