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KBS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아나운서실 소속 18인에게 징계를 내렸다. 윤인구 KBS 아나운서 협회장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2월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감사원이 발표한 ‘KBS 기관운영 감사보고서’에서 아나운서 43명이 2014~2016년 회사 승인 없이 384회에 걸쳐 영리 목적의 외부행사 등에 사회자로 나서 사례금 8억7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1년에 1억 챙긴 아나운서도 있다는데 중징계받은 2인이 젤 많이 행사 뛴듯 박은영은 정직때문에 FM대행진 못하다 오늘 첫방 했네요 파업때문에 못한것처럼 언플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