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쁘다' 비겁한 변명으로
깊어가는 가을에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오늘 중으로 새로운 메뉴를 추가합니다.
'책을읽으며'입니다.
'책을다읽고'가 아닌 이유는 한 권의 책을 다 읽지 않았더라도
같이 나누면 좋을 만한 문구가 있다면 얼마든지 글을 올릴 수 있는 곳을 의도했기 때문입니다.
한 페이지를 읽더라도 같이 나누고 싶은 좋은 글귀가 있다면
그 내용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 또 다른 분들도 같이 읽고...
그런 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