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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2
게시물ID : animal_102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싸배이
추천 : 23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9/12 00:57:45
저의 게시글은 똥이 안들어가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현재 키우고 있는 우리 "달자"의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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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달자를 데려오는 날이었습니다. 할머니 집에서 키우는 개가 새끼를 낳아서 데려온 새끼가 이 새끼입니다. 우리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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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색깔 좀 보세요. 아주 곱습니다. 






한 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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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역변이라고 하나요. 
달자 아빠 (진돗개 + 똥개)  + 달자 엄마 (말티즈?) = 달자

그래서 털이 저렇게 말티즈처럼 나나 봅니다.








4개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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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놈의 털이 이리 빠지는지... 밀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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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번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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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를 무참히 뜯어버리는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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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참 이쁘죠. 우리 엄마 말이 캠벨 포도알 같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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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이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절대 집 안에선 똥오줌 안싸고 집 옥상 가서 싸고 내려오고요. 집도 잘 지키고, 애교도 많고. 완전 물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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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시간 되면 지 밥그릇을 이렇게 물고 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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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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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털을 기르던지 깎기던지 해야겠습니다. 애매하니 정말 똥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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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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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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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나 보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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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죽겠습니다. 말귀도 다 알아듣고 뭐 가지고 와라 하면 그거 가지고 오고, 집 문도 열고 닫고 왔다 갔다 하고. 반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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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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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 생일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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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 18번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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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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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 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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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들고양이 죽일 듯이 짓는데, 데리고 온 냥이는 새끼 돌보듯 해요. 이 때 그리고 새끼가 있었어요. 대체 언제 누구랑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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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 새끼. 호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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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검은 고양이 콩이. 집을 안나가요. 고양이가. 숫고양인데. 암고양이들이 발정나서 오면 달자랑 호야가 쫓아내고 호야는 도망 다녀요.

맨날 빈둥거리고 개들이랑 잡기 놀이하고 놀고 밥만 축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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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순둥이.





사진이 많이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못찾겠네요...

달자 콩이 호야 

지금 저희 집의 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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