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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과 일반 기자들은 왜 다를까?
게시물ID : sisa_1025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작왕네이버
추천 : 32
조회수 : 25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2/27 15:24:20
1. 기자수업

선배에게 배움.

기자로서 갖추어야 할 것, 노하우 등을 배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순치 당하는 첫 단계라고 봄.



2. 대량생산 체제

상당 양의 기사를 써야 함. 어찌보면 일 자체에 찌든 기능직임.



3. 영혼없는 직장인

취재하고 기사 쓰면서 끊임없이 데스크의 지시, 검열을 받음.

이렇게 순치당함.

자기검열도 하게됨.

삼성이 좋아할까? 기계적 중립은 지키고있나?



4. 엘리트 주의

기자직에 있으면 일반인보다 정보를 많이 얻게됨.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함.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기 때문에 자신도 지도층이라고 착각함.



5. 조직논리

한겨레, 경향의 경우 한미fta, 이라크 파병 등을 거치며 노대통령을 미워하게 됨. 문대통령을 노대통령 후계자로 보기 때문에 역시 미워함. 좃진보들의 논리에 휘둘림.

조중동 찌끄레기들의 조직논리야 말 할 필요조차 없음.



6.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직책이 올라갈수록 보수화 됨. 김장겸 등 mbc 사장들이 보여줌.

cbs 변상욱 대기자의 경우 경력이 상당함에도 간부 직책을 전혀 안거침. 다른 모습 보여주고 있음.



7. 자유로운 영혼 김어준

김어준의 경우 이상의 것들로부터 자유로움.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임.

기성 언론이 보여주는 획일적인 기사 이상을 보여줌.




8. 김어준을 무시하는 이유

초중고를 검정고시로 나오고 방통대 졸업한 사람처럼 봄. 정통 언론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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