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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미래
게시물ID : panic_80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브악보
추천 : 11
조회수 : 201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6/06 00:24:59
사람들의 영생에 대한 욕구는 더욱 높아졌다




사람들은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더 오래살까




의학품으로 병을 치료하는것은 한계가 있다 아무리 치료를해도 노쇠는 막지못하니


새로운 방법을 갈구했다





수명과 관련된 일이어서 그럴까?옛날 같았으면 비인간적이라고


금지되었을 방법이 아무렇지 않게 대중화 되었다.


처음엔 동물의 몸에 사람의 장기가 자라도록 하였다.


효과를 보이는듯 했지만 결국 동물의 몸에서 자란 장기는 사람에게 거부반응이 있었고


사람들은 또 다른 방법을 고민했다.





동물이 안되면 사람이 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지원자는 넘쳐났다









그저 죽으면 몸을 기증하는 것 이라고 생각했을까


수많은 지원자들은 어디에서든 보일 법하고 공통점이란 하나도 없지만 


한 가지의 공통점 모두 부유하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모두 돈이라는 목적으로 하나의 공통점이 생기는 세계







말은 죽은후의 몸기증이지만 죽기직전이나 죽고싶기 직전에

몸을 기증하는것이다. 그 후 머리를 꺼내 기계에 옮긴후 여러과정을 거쳐

키워야되는 장기를 붙인다.

팔이 여섯개인 기분이 어떨까?


그저 비커안에서 다른사람들을 위한 몸을 키우는 기분이 어떨까


후회하지는 않을까



죽지못하지만 죽고싶지 않을까?



나는 상상이 가지않는다


상상할 필요 없다








멋진 미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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