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로 식당에 감.
동료랑 밥먹는데 식당TV에서 연합방송함.
역시 주내용은 메르스... 별생각없이 밥먹으며 보는데...
공항 국제선 여객기 방역하는 장면 나옴.
"치료제도 아직 없다는데 방역이 됨?"
ㅋㅋㅋ...
그러고 보는데 기자양반 전문가 인터뷰 진행
뒤에선 방역자들이 방독면 쓰고 먼 약뿌리는 액션...
병신들도 아니고 방독면 쓰고 약뿌리는 현장에서 맨 얼굴로 인터뷰 땀...
설정도 어이 없는 설정 피딧ㅞ끼 누군지 면상 보고 싶음.
밥먹다 둘다 내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