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 메인매치의 리메이크화

지난 시즌들에서도 게스트가 나오는 편에서 이미 나왔었던 리메이크가 되었었지만,

이번엔 그래도 왕중왕전 격인데 전에 있던 메인매치를 좀 많이 리메이크해서 내놨으면 합니다.

게임의 완성도에 비해 너무 아쉽게 흘러간 메인매치도 많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자리바꾸기라던가(이건 그래도 꽤나 실제 방송분도 재밌었음), 7계명이라던가, 독점게임이라던가... 아쉬운 메인매치가 시즌2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에서 우리는 시즌2의 막장성을 알 수 있습니다

 

2.데스매치의 전종목 개인전화 (시즌3와 동일하게)

지난 시즌의 김경란, 이상민의 활약과 임요환의 부진으로 지니어스에서 정치력은 꽤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시즌2의 실력자의 대규모 조기 탈락같은 사태는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시즌3의 탈락 순서는 꽤나 합리적으로 지켜졌죠.

 

3.거짓 스포 단속

아니 촬영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는데

벌써 자칭 스태프 본인부터 가족 친척 친구에 CJ 방송국 지나가던 사람까지 스포를 하고 있음ㅡㅡ(특히 짓갤)

더구나 홍진호는 탈락 스포가 너무너무 많이 돌아서 홍진호가 몇회 탈락하는 지도 정확히 모르겠음.. 말이 다틀려서

거짓 스포같은 것좀 단속했으면 하네요ㅡㅡ

 

4.익스트림 웨이즈 부활

시즌1,2에서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긴박감을 더했던 본 시리즈의 명곡 Extreme ways.

그러나 이상하게도 시즌3에서는 자취를 감추더군요.

이번엔 익스트림 웨이즈 넣어줘요ㅠ

 

5.떡밥의 풍성함

자 방송 예고를 첫방 한달전에 해줘서 기다림이 적은건 좋은데...

방송 3주 남았는데 어! 꼴랑 티저랑 인터뷰 영상 하나 풀어주고!

이번엔 왕중왕전인데 개인별 포스터랑 개인별 30초 티저영상 정도는 풀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절대로! 정문찡 보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어!

 

6.게임의 보드게임 탈피

시즌1의 표절 관련 논란으로 홍역을 겪어 아예 보드게임 회사와 계약을 맺어 보드게임을 따오는건 좋지만..

너무 게임이 보드게임틱해져서 심하게 말하자면 시즌2때는 연예인 보드게임카페 보는줄 알았음.

너무 테이블틱 안하고 좀 활동적인 게임 나왔으면... (아 포커는 제외)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들 진짜 꼴랑 네번 하고 끝낼 생각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어도 왕중왕전 한번만 더하고 끝내게 8까지만 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