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메르스와의 전면전에 나섰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 A씨(38)가 접촉한 1500여명에 대해 1명당 보건소 직원 1명을 지정해 전담 관리하는 등 총력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