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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꽃, 식물, 동물, 원소 정령)과의 대화 8
게시물ID : animal_129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seed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6 05:10:24
언젠가 채식요리를 배워보려고 주방일을 도와준 적이 있었다. 그때 주방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주방을 돌아다니며 야옹거리고 있었다. 고양이가 배가 고픈 것 같은데 설겆이 담당이 주위 사람들에게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말라며 주의를 주었다. 이유인즉슨 채식식당에서 키운 고양이가 되서 그런지 채식사료만 먹고 쥐를 잡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채식고양이는 사료를 챙겨주었던 설겆이 담당의 다리를 휘감으며 칭얼대다가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 고양이는 한 1주일이 넘게 안보이다가 돌아왔는데 설겆이 담당의 발 밑에 어디서 잡아왔는지 쥐새끼 한마리를 던져놓고는 사라져버렸다. 가끔 그 근처를 지날 때 보면 그 녀석이 더럽고 거친 털에 사나운 분위기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희귀한 고양이는 이제 길냥이(=길고양이)가 되어 아마도 채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도 잘 하지 않는 채식의 길을 걸어보겠다던 너를 채식인들이 도리어 도와주지 못했던 것이다. 미안하구나 다시 생각해도 미안해.
 
요즘은 괜한 몸살이나 감기 또는 피부병들로 인한 상담문의가 잦아지고 있는데 몸치유를 전후해서 심지어 차크라를 열고 난 후에 진행중인 것도 있다. 
0스 : 온 몸이 너무 아프고 지금 머리도 터질듯이 아픈데 갈수록 심해지네요. 기력이 하나도 없고 등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요. 또 지난 청주 첫수업 이후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청주 관련 꿈을 꾸고 있는데 무슨 뜻인가요? 치유받을 때 강한 진동이 여러번 있었어요.   
​0터 : 저도 어깨, 배 등 이유없이 아프고 혈변이 심하게 나옵니다. 뱃속에서부터 쏟아지는 느낌이고요. 피곤해서 그런건지 병원검진 받아봐도 될까요?
나 : 정화반응입니다. 치유받을 때 몸 진동이 있었죠? 청주있을 땐 지금처럼은 아니었을거에요. 두 분 모두요. 목욕하고 숲이나 공원서 햇볕쬐면서 좀 쉬셔요. 디크리도 십분정도 하시고요. 병원검진도 받아보세요. 꿈 관련해서는 황금나팔 소리로 일종의 싸인입니다, 합류하고 준비하라는.
0스 : ​눈이 빠질 듯이 아팠는데 조금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등판만 아프더니 오늘부턴 가슴팍까지 아픕니다.
나 : 다른 분들도 종종 그런 사례가 있어요.​ 치유신청해보셔요.
 
000라 : 난치병인 백반증으로 고민이 많은데 온몸에 70%가 진행되었고 조금씩 번지다가 차크라 연결하면서 30% 회복된다고 했는데 보이지 않는 곳은 신경 안쓰이는데 손등이나 뒷머리 목주위 등 남보기가 많이 싫은데 라파엘그룹이나 몸의 정령과 대화가능할까요?
라파엘천사 : 이런 피부질환은 금년부터 점차 가속화될텐데 000라님의 백반증은 카르마에서 연관된 DNA와도 관련됩니다. 유전자변이에는 빛의 변화들도 개입되지만 개인적인 차이는 개인적인 전생과 관계가 있습니다.
000라 : 치유가 필요없다고 해서 잊어버리고 지냈는데 부정성이 불러온 것이라고 들었는데요.
몸의 정령 : 백반증에 치유가 필요없으려면 차크라가 좀더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차크라를 열고 수개월 내의 부정성은 차크라 활성화를 막게 되어 원상회복이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카르마는 삶의 프로그램에 함께 반영된 것이며 부정성 또한 차크라를 열 때 운명지어진 것처럼 카르마의 인과관계가 있으니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로 떨어뜨려 분리해서 보지 마십시오.
피부색소의 변이가 아무런 인과없이 생긴 것은 아니며 차크라의 부정성 또한 인과관계 속에 운명지어진 것입니다. 특히나 백반증이 난치병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바이러스와 부정성과 카르마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유나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공부방 필독서 중 하나를 읽다보면 가원이나 텃밭은 나이들면서 관심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누구나 한번쯤 찾아보게 될 것 같다. ​자연과 함께 노후를 보내는 삶들을 꿈꾸는 것은 사람이라면 가져볼만한 소망이기 때문이다. 그 책은 여러모로 빛으로 자연과 함께 사는 방식을 롤모델로 보여준 사례이다. 몇년 전 혼자서 힘들게 작업을 하고 있는 번역가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본 것도 그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실제로 텃밭도 일구고 자신의 가원을 만들어가고 있었는데 실천하는 믿음이 보였었다.
 
0아 : 그 책을 읽고 있는데 '사랑으로 대재앙을 막았어. 이제 우리별에 재앙은 없어.' 이 부분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가브리엘천사 : 지구에는 많은 존재들이 각자의 역할을 하러 지금 이순간에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 지구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현재 그녀의 대재앙에 대한 언급은 그때 그곳에서 유효했지만 상황은 엎치락뒤치락 반전에 반전을 거듭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위차원의 더 높은 계획과 지능으로 앞서 완벽한 통제를 기획했기에 그녀는 자신의 범위에서 최선을 다했으며 많은 빛들이 그러한 사랑과 봉사를 지금 이순간에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 또한 지금 이순간에도 세계 각지에서 일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구의 프로그램은 그것을 함께 정화하고 치유해야 합니다. 그녀의 사명은 지구에서 빛을 밝히는 일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러겠지만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지구의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것이며 빛들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여전히 어둠이 과반수로 우월합니다. 과도기가 없었으면 하는 소망과 바람에도 불구하고 정화의 많은 단계가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 9편에 계속​
 
빛의대화 라파엘천사, 몸의정령, 가브리엘천사
진실도 83%, 84%, 85%
작성자 혜명
작성일 2015.4.16.목​
출처 http://udecat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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