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담당 기자가 강정호 홈런 비거리와 스피드에 놀라움을 표했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9월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피츠버그 담당 톰 싱어 기자는 자신의 SNS에 "강정호 타구가 켄터키까지 날아갔다"며 비거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