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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메르스 정국을 보니 불현듯 떠오르는 영화..
게시물ID :
movie_4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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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는건몰까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6 08:47:23
그거슨 바로 "GP 506".
알포인트 감독이 찍은건데..
폐쇄된 GP에서 작업갔다 온 군인이 뭔가 박테리아에 감염되고,
소대장인지 중대장인지 자기 진급 못할까봐 그랬던가?
덮으려고만 하다가 전부 감염되고 미쳐서 서로 죽고 죽이게 되는데..
나중에 보니 별 질병에도 못미치는 그냥 일반적인 감염이었단 스토리...ㅎㄷㄷ
메르스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숨기고 축소시키지 않았으면 얼마든지 쉽게 끝났을 이야기인 것 같아서 그렇네요...
출처
내 기억.. 그래서 영화 내용이 부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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