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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스입니다.시작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25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12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5/08/17 19:17:39


안녕하세요. 가수엔터스입니다 8월30일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과 625참전용사 어르신들을 도와드리기전

여러분들께 한말씀 올리고싶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현제 저는 진행하는 일에 차질이 없게 발로뛰고 여러군데로 알아보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조국을위한 아니. 우리 대한민국 이라 부를수있음에 감사하고

이것을 목숨을 걸고 지켜주시어 순국하신 분들께 부끄럽지않게 하려고

일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김구선생님.png
안중근의사님.png
유관순 선생님.jpg
윤동길 의사.png

위 사진과 글귀를보면서 여러분들은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오래전..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독립운동가 분들?..

아닙니다.

백범 김구선생님은 1949년 6월 26일 순국하셨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독립운동가분들께서 나라를위해 목숨과 모든것을 바치고

그저 대한민국이라는 이땅을 위해 자신의모든것을 내거시고 지켜내시고 순국하셨습니다.


그저 지금우리가 할수있는게 그분들을위한 묵념이아닌.

그저 감사한 마음 그분들을 잊지않는것이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지금 세대가 할수있는것 전부는아닙니다.



저는 그렇게생각합니다.



저는 23살입니다. 10대때 부터 뉴스기사를보면 625참전용사 할아버님들이 폐지를줍고

생계비 병원비 등등 가슴아픈 뉴스가올라올때마다

생각만으로 돕고싶다 아니 돕는게아닌 갚고싶다. 아니 갚는게아닌 우리가 나서고싶다는생각을했습니다.


나라를 판 사람들은 후손까지 대대손손 잘먹고잘살고있습니다.


나라를 구하려고 자신을 내놓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대한민국에서 지금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몆십만원을 받을수있는데 그것을받아버리면 수입으로인정되어 기초수급자가 탈락되는상황까지
뉴스로 나오고있습니다.






무엇이 옳은걸까요.



그저 그것은 예전일이아닙니다.



대한민국을 지켜내었다. 라고끝맺음이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부분이고




그것을 지키는것은 우리나라를 지켜내신분들을 지키는게맞는일이라

생각합니다.












가수엔터스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여러분들과 함께해보려고합니다.



수많은 난관이있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이루어내고 꼭 그렇게하도록하겠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엔터스님 가족을위해 가정을위해서 조금만쉬고 살아주세요


사실은 아주사실은 저도 겨우겨우 저희집도 인권비 식비 생활비 빼고는 간당간당합니다.

하지만 쉴수가없는것은


쉬려고하기에는 눈앞에 보이는것들이 바로잡아야할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아플까봐 힘들어질까봐 노심초사하고 바쁜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약속했습니다.



제가 다시 여러분들의힘으로 제2의 삶 새삶을 수술하고난후 받았을때



여러분이 살려주신 그때 더어렵고 어려운처지에놓인사람

국가를위해 희생하신분들께 받은만큼 몆십배 몆백배 죽기직전까지 남은삶을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작합니다.


2015-8.17일 오후 7시 8분



(현제 국가보훈처 처장님께서 도움을받을 독립유공자분들과 625참전용사님들을 찾는것에 함께도움을 주시는중입니다)
혹시주변에 알고계시는 독립유공자분들이나 참전용사분들을 알고계신다면 01023530043 꼭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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