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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마스크끼는 사람이 들었던 말
게시물ID : mers_6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기와라미
추천 : 3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6 10:08:30
메르스가 시작되자마자 걱정되서 

방진1급마스크 20개씩 각각 동생 부모님에게 보내드리고  약국에있는 n80짜리 마스크, 일회용 덴탈마스크 등등 구매하고 열심히 끼고 댕기는사람입니다.
마스크 낀첫날
"설마 메스르때문에 낀거야? 너 그런애들이 먼저 걸리는거 알지?
유난이다."
교수님들도" 너희들은 메르스 안걸려 걱정마 튼튼하잖아" 

마스크낀 저를 힐끗 힐끗 쳐다보고 자기들끼리 야 메르스가 뭐라고 저러냐 , 저래봤자 걸릴사람은 걸리는데

이말을 하루에 최소 한번씩은 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윽 발암.

이제 살살 마스크를 끼는사람이 보이는데  누가 진짜 걸릴사람일지 마스크낀사람이 유난일지 알겠죠. 

왜 자기만 살길찾는사람으로 보는거죠?ㅋㅋㅋㅋㅋㅋ하..ㅠㅠ 진짜 어이가없다 
그와중에 메르스걱정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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