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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투레, 전세계 흔든 '드레스 논쟁' 합류.."파검"
게시물ID : humorbest_1025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22
조회수 : 754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2/28 22:49: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2/28 08:43:14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50228071304134

전세계 네티즌을 뜨겁게 달군 드레스 색깔 논란에 맨체스터시티가 빠르게 반응했다. 훈련을 마치고 떠나는 야야 투레를 잡고 색을 물었다. 맨시티는 영상을 SNS에 공개했고, 이슈에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에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맨시티의 구단 공식TV는 2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근교의 캐링턴훈련장에서 투레를 급습했다. 다짜고짜 휴대폰 속의 드레스를 보여주며 색을 물었고, 투레는 "파랑과 검정이다"고 반응했다. 리포터가 "흰색과 금색이 아니냐"고 묻자, 투레는 "흰색과 금색?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이는 SNS 사이트인 텀블러에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으로부터 시작되어 27일 하루 동안 화제가 됐다. 모두가 확신에 차 드레스 색을 말하지만, 결과는 개인에 따라 완전히 다를 수 있다.

원래 색은 파랑색 바탕에 검은색이지만, 사람마다 뇌가 색을 인식하는 패턴이 달라 반응이 다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드레스 색과 관계 없이 팬들은 그라운드 밖의 SNS 이슈에도 적극 반응해 팬들을 사로잡는 맨시티의 발빠른 대응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맨시티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는 칭찬의 글과 동시에 댓글을 통해 여전히 드레스 색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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