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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stone_17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좀주쇼★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6 13:50:22
하스 페북이미지가 멀록과 해적이라서 다음 확팩은 관련카드가 아닐까 하는 떡밥이 풀리자 생각 난 이야기이다.
오리지날팩에서 해적을 다모으면 주는 '요호호호'보상 카드인 '선장의 앵무새'카드는
야수태그를 가지고 전투의 함성으로 덱에서 무작위 해적 1장을 가져오는 서치형 카드이다.
하지만 2코스트임에도 그능력치가 심이 괴랄한 1/1이고
해적에선 하하맨(남쪽바다 갑판원)/붉은 해적단 약탈자정도만이 쓰였고
최근에는 손님덱에서 피와약탈(공포의 해적)정도만이 채용되는
그 야말로 비인기 카테고리이다.
때문에 이카드의 활용도는 심히 떨어지며
특히 이카드를 어쩔수없이 가끔 접하게되는 직업이 하나가있었으니
바로 냥꾼이 되시겠다.
낙스라마스 직업퀘스트를 깨면 얻는보상인 그물거미로 생기는 무작위야수중에
앵무새가 끼어있기때문(냥꾼 : 차라리 화난닭을 내놔 이놈은 1코기라도 하지 ㅡㅡ)
때문에 사실상 2코스트 1/1의 바닐라가되는 앵무새의 능력을 조금 수정하면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코스트나 능력치는 그대로 두고
그물거미의 효과에서 야수를 해적으로 바꾸는것(혹은전함)
이경우 사냥꾼의 경우 그물거미에서 뽑은 만년함정카드일줄만 알았던 카드가 1장이지만
추가적인 패보충요원이 된다면 큰 도움이 될것이며
기존의 마이너에 속하던 해적덱에 앵무새를 채용할 가치가 더욱 높아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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