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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씹어 볼수록 소름끼치는 금태섭의 글(성지순례 갑시다)
게시물ID : sisa_1026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thers1
추천 : 41
조회수 : 325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2/28 16:56:41
처음 읽었을 때는 
10대가 가장 예쁘다는 
저 부분을 "난독"하자
그런식으로만 생각했는데

곱씹을수록
어마어마한 글 인듯...
 
역시 여자가 가장 예쁜건 
10대 후반 학창시절이 아닐까?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가볍고 날렵한 움직임, 
살짝짓는 눈웃음... 이 부분은 시선강간 수준이고
시선강간 어쩌구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지금 이시점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참 역겹다는생각이 

화학이니 수학이니 
이걸해도 예쁘고 저걸해도 예쁘고 
뭐가 이렇게 예쁜여자들이 많아
여자들은 예쁜여자가 아니라
여자일뿐 
자기는 이걸 페미라고 생각하겠지
저는 오히려 이부분이 가장 소름이었음  

분자요리는 형태는 변했지만
그 맛과 향기는 그대로라는 것
10대 40대...
금태섭은 분자요리를 먹고 이런 글을
쓸 생각을 한것    

본글에 나오는 맛있다 맛있다가 
너무 소름끼치네요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8&aid=0002003008&sid1=103&backUrl=%2Fhome.nhn&light=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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