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쯤 대학생때 남궁연이 학교에 강연 온 적 있었는데 남궁연에게 성추행 당한 분의 동생이 강연장에 와서 따졌고 학생들 그거 듣고 헐 이러면서 강연 중간에 우루루 나간 적 있었는데 당시에 학생들 다 있는 자리에서 ‘너네 누나는 그정도로 성적 매력이 없다.’는 식으로 피해자 남동생을 조롱했었어요 그 이후로 저분 볼때마다 역겹고 신해철님 돌아가셨을 때 앞에서 나서는 것도 역겨웠어요ㅠ 강연내용도 진짜 구리고 연애, 성관계 이런 얘기나 하고 있고 저딴 인간 초청한 학생회 욕 뒤지게 먹었었어요 피해자들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