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 개미가 들끌어서 어머니랑 개미약 사려고
집근처 병원근처에 있는 약국에 가려고 가봤더니
빌딩 전체가 잠겨있더군요..
이상해서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성동구 메르스 양성환자 발생"
더욱 정확히 제가 간 그 곳 뚝섬역4번출구 근처의 그 병원에서 양성판정났다고.. ㅋㅋㅋ
빌딩 손잡이만 만졌는데..찝찝해서 손 엄청씻었네요.. 제길..
그와중에 어머니는 흐르는 물에 손좀 박박 오래 씻으라고 잔소리했다고 욕한사발을 날리시는데..
화나고 답답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