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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장관 부산시장 출마 반대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26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그라스
추천 : 24
조회수 : 21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01 03:37:14
 이제 해수부 장관 취임한지 1년정도 되신거 같은데 장관직이 그렇게 가벼운 자립니까?
아님 취임하고 업무파악이나 다 했으며 취임이래로 머 제대로 해보신거나 있는지..
 지금 조선 해운분야는 아직 산소호흡기 달고있는 상태죠
물동량 증가하고 조선업종 일감좀 늘어난다지만 세계적으로 시황이 좋으니깐 그렇게 보이는거고 
국내 조선해운분야는 한진사태부터 아직 초토화 상태 입니다 중국 조선소 여파도 지속적인 상태고요..
장기적인 플랜만들기에도 벅찬시간인데
 이상태에서 혹여나 장관직 던지고 부산시장 경선 나가기만해도....부산 지역구 의석1버리고
 해양 수산부 장관직 버리는 형국이니 부산이면 조선 해운도시인데 "조선 해운버린 책임감 없는 장관" 
등등으로 프레임 독하게 씌우면 힘들게 얻은 부산지역구 의석에 부산시장직까지 민주당에서 엄청 고전할겁니다
 그리고 부산지역 여파가 전 지역에도 영향 줄거고요  
이번만하고 정치 그만할것도 아니고 해수부일만 제대로 해도 벅찰거고 열심히하면 나중에 성과내기도 
좋은 자린데 민주당 경선에서 된 사람이나 뒤에서 밀어주면 좋겠네요
혹여나 오거돈 전 해수부 장관이 경선에서 되고 부산시장에서 떨어져도 전자보단 여파가 덜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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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04:43:26추천 0
이게 부산시당 상황이 생각보다 복잡한것 같더라구요. 좀 지켜봐야 될것 같습니다.
댓글 1개 ▲
2018-03-01 04:55:48추천 1
네..나름 부산시당내에 문제가 있는것같지만
일반 부산시민들은 공감 못할 문제라는게 문제같네요 ㅎㅎ
2018-03-01 05:54:20추천 2
잘못하면
제2의 김두관이 꼴 나는데;;;;;
댓글 0개 ▲
2018-03-01 06:46:32추천 4
가만히 보면
정치인의 그릇은 타고나는 것이지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민주진영만 봐도
정동영 박영선 손학규 우상호 김영춘 김두관 등
이런 사람들은 자기 그릇이상  자신이나 주위에서 과대평가해서 과유불급이 되는 스타일..
거기까지 올라간것도 대단한데 그걸 스스로 못 참아 말년 신세를 망치죠.

문통을 비롯 크게 되는 사람은 정해진 그릇이 있고 시기를 기다릴 줄 아는 타고남이 있더라구요.
댓글 1개 ▲
2018-03-01 06:53:36추천 3
그런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김부겸장관은 현명한것 같네요
2018-03-01 07:26:54추천 7
김영삼이 3당합당 이후 부산에 인물이 씨가 말랐습니다. 지난 총선에 5석 겨우 냈지만, 그 양반들 개인 정치하던 사람들이라 친문이라 보기는 힘들고요 이호철이 출마해서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부산 동부경남을 이호철 중심으로 민주개혁 세력 재건해야 미래가 있어요. 오거돈 칠십 넘은 양반이 그런 일 하기엔 역부족이고 여지껏 눈치 보다 이제서야 입당한다는 것도 도리에 맞지 않습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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