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나갔을때 새우가 있어서 사왔었어요.
왠지 위험한거같지만 50%는 사야합니다.
자취생이니까요.
자취생은 저런거 무서워서 고무장갑끼고 손질해서 중간사진이 없네요
머리사이를 대충 떼어내고
껍질을 다리쪽에서 누르면 훅훅 벗겨집니다.
그리고 과도로 등쪽에서 까만걸 대충 제거해줍니다.
머리랑 껍질은 그냥버리긴 아까워서 미역국 육수라도 내보려고 얼려뒀는데 그냥 버리는게 나으려나요? ...
그리고나서 인터넷보니 튀기려면 꼬리에 물총도 제거해야된다더라구요.....
그래서 빼고 제거하고 다시넣었습니다.
네 그리고 치킨시켜먹었습니다.
집에서 밥해먹기 실패 ^^
치킨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