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많은 만큼
혐오란 감정은 현대 한국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악질 요소입니다.
이것은 성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은 문제로 저는 작금의 상황에 저는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특히나
남성분들께서 여성이 나약하거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버리고
혐오라는 비좁은 프레임에서 탈피하여 차이를 받아들여
이성혐오가 아닌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건설적인 사고 방식을 추구해야합니다.
둘 중 하나(남-여)를 택하기를 강요하는 흑백논리를 버려야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만연했던 여성혐오가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하셔야합니다.
답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시대라 하더라도 그 답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어딘가엔 화해와 상생을 위한 해결책이 있을 것입니다.
음... 멋대로 글을 썼더니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군요. 죄송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