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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잘 살 수 있을까?"에서 "어떻게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로
게시물ID : freeboard_896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2호폭풍
추천 : 0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6 20:18:38
애덤 스미스에서부터 맨큐까지의 경제사를 보자면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철학에서 뭔가... 음...

희석되거나 변질되어간다는 느낌을 버리지 못하겠습니다.

처음 경제학의 효시를 쏜 스미스의 국부론도

결국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서 잘 먹고 잘 살자가 요지였는데

현대 경제학은 그런 것과는 다소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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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6 20:19:57추천 0
캐피탈리즘은 한줄..한페이지...아니 책 한권으로 정의할수가 없...ㄷㄷㄷㄷ 그래서 수정의 수정의 수정의..자본주의론이 나오는데..

지금도 계속 수정중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0개 ▲
2015-06-06 20:22:22추천 0
↑ 공황이 터지거나 기조가 바뀌면 계속해서 변화하지요. 페이지가 지금도 추가되고 있으니... 토마 피케티의 이론도 개인적으론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방향성이 신선해서요.
댓글 0개 ▲
2015-06-06 20:22:38추천 0
현실성없는 가정을 바탕으로 한 이론을 계속 전개시키다보니 그래양
댓글 0개 ▲
2015-06-06 20:26:20추천 0
↑ 경제학이 원래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가정을 전제로 하긴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어느정도 검증된 이론도 많습니다. 다만 자꾸 시대가 변하고 발전해나가는 걸 학문이 쫓아가려니 점점 복잡해지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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