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은 송창식 선발예고가 단순한 실수였으며 두번쨰투수로 박성호가 나올거라고합니다.
하지만 이말은 거짓입니다.9/8일자 경기 중계에서 허구연해설이 내일선발은 송창식이라고 언급했거든요.
단순 로테예측이라고보기에는 3일휴식한 송창식이 나올거라는 예측은 무리가있습니다
(음성은 찾지못했고 당시 허구연해설의 송창식 선발예고를 들은 엠엘비파크의반응입니다)
선발예고가 실수였다고해도 상대감독한테 배려를 요구하면 바꾼 전례가있으며(김 광현->박희수,니퍼트->마야)
단순히 "실수였다"라고만 보기에는 많은 의문이있습니다.
그리고 송창식 선수가 부진하자 바로 투수를 바꾸는데
박성호선수가 아닌 문재현선수가등판했으며
송창식 선수는 우완,문재현선수는 좌완입니다.
애초에 선발예고가 실수였다고 했고 2번째투수까지언급한상황에서 바꾼투수가 달랐고 그선수의 투구 방식까지 다릅니다.
어찌됬건 "위장선발"이의심가는상황이죠
21세기 선발예고제가 정착된상황에서 이런 투수운용이 다시는 안나왔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