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쌤앤파커스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이자 고발자였고 '책은탁'이라는 계정을 통해 문단 내 성폭력 폭로에 앞장섰던 탁수정(34)씨는 "가해자 끌어내기보다 더 중요한 건 피해자의 행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가 설 자리가 없다"며 문화계 내 성폭력 피해를 폭로한 이들이 겪는 상황에 대해 전했다. 탁씨 또한 2014년 이후 4번의 명예훼손 고소와 1번의 민사소송을 당했으며 수없이 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황이 많이 찾아와 꾸준히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그에게 성폭력 고발 이후 피해자들이 겪어야 하는 구체적인 어려움과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난 22일 만나 들어보았다.
http://v.media.daum.net/v/20180227163904811?f=m&dmp_channel=salary&dmp_id=899884 박진성과 주고받은 카톡 내용 분명히 봤을텐데 미투운동가로 떠받들며 인터뷰.
카톡 내용에 대해 탁수정은 어떤 반박도 안한 상태.
손석희와 좃마이는 고소나 네티즌의 비난을 미투운동을 못마땅해 하는 마초들이 탁수정 공격하는 걸로 자기최면을 거는 듯.
이건 정의의 문제라고!
손석희, 좃마이는 이제 미투운동의 적임.
이렇게 엉터리짓을 하면 미투운동의 신뢰를 떨어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