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90억+α..직권남용·선거법 위반 등 혐의 계속 ↑
소환조사 3월 초에서 중순으로 늦춰질 가능성도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이뤄질 것 같았던 이명박 전 대통령(77)에 대한 검찰의 소환조사가 예정보다 미뤄지는 분위기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이 전 대통령 주변 인물들의 추가 범죄 혐의가 속속 불거지고 있어서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실과 사무실 불이 켜져 있다. /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