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 건질 이 너와 나로다
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 건가 /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건가
정의의 날쌘 칼이 비끼는 곳에 / 이길 이 너와 나로다
너 살거든 독립군의 용사가 되고 / 나 죽으면 독립군의 혼령이 됨이 동지야
너와 나의 소원 아니냐 / 빛낼 이 너와 나로다
후렴)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 싸우러 나아가세
21세기 진정한 독립을 위한,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싸우는 신독립군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싸워야 겠죠. 총이 없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