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되는 학생입니다.

작년 그리고 올해겨울 한참동안 노스페이스 패딩이 유행하면서 전국 어디를가도 고등학생이

노스페이스 패딩을 입은 모습을 정말 많이 볼수 있었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남들 다입는 노스패딩 못사입고 학교 등교할때면

나도모르게 어머니를 원망하는 마음도 많이 생기곤 했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문제가됐었죠

네티즌분들은 등골브레이커라고 말하고 쪽팔린다고 하고...

속으로 너무속시원하고 네티즌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가지고있었죠...

근데..네티즌의 힘이 위대하다고 느끼게된 순간이!

정말 어느 순간 학교친구들이 노페 쪽팔려서 못입겠다고

개나소나 다입고 다닌다고

대다수의 친구들이 노페패딩을 안입고 






네파패딩을입어...ㅅㅂ  더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