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100%실화로 제가 겪은 일입니다... 무서버용 ㅠ


때는 바야흐로 올해 여름...시간은 알바가 끝난 AM2시경...

종합편의점의 알바를 끝내고 문단속후 집으로 귀가하던중..

코란도 한대가 제 앞을 지나가다가 멈춰 섯었죠..

무심코 차안을 들여다 봤는데.. 어느 한 초딩이 핸드폰으로 장난하나... 창문에 얼굴을 비추면서 밑에는 파란 조명이.. 귀신같이 생겼다고.. 그냥 넘어 갔는데...

그 코란도가 슈퍼앞에 서더니 안에 있던 사람들이 다 나와서 아이스크림을 골랐죠..

아저씨 한명.. 아줌마 한명... 갓난 애기 한명...

눈치 채셧죠? 그 초딩이 없는 겁니다...

저는 그냥 제가 렌즈때문에 착시현상을 이르킨걸로 생각하고 집으로 갔죠... 

근데... 그때.... 제 뒤에서 콰앙!!! 하고 소리가 나더니.... 이내 펑 소리까지 나더군요..

교통사고라도 났나 하며 뒤를 쳐다 봣는데...

그 코란도 이였던겁니다.. 생존자는 아줌마 한명... 겨우 시민들의 의해 구출 데다 싶히 했죠..

그걸 보고 영 찜찜해서... 혼자 집에 가기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친구 알바하는 겜방으로 갔죠... 날새면.집에 갈려구요..

근데... 또 그 초딩을 어느 차 안에있는걸 본겁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냅다 뛰었습니다...

어떻게 하죠..ㅠ  무서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