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의심된다는 환자들은
전화하면 연결도 힘들고 다들 나몰라라
걍 병원가라 병원가도 병원에서도 어쩔줄모름
정부에서 가만히 있으니까..
관리기관은  모른다 지정병원없다 어쩌라고?...의 대응
만약 정말 메르스환자면 아무병원가거나 아무데나 다니면 퍼질텐데.. 지정병원도 없고 행동강령도 없는것같고 전폭적인 지원도 없고..
 
몇명죽는건 아무일도 아니란건지 자국민인데...

메르스 아니냐 걱정하는 감기환자들이 우스운건가..싶네요.  병원공개 안하고 내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는지 나도 환자도 의사도 모르는데 어떻게 안심하는지..  초등학교 학생회에서 행사를해도 이렇게 허접하게 관리되진 않을텐데..

이게 정말 나라인지 동네 주민회인지..

세월호 구조할때도 우왕좌왕 

이건 국가의 수장이 아무것도 안하고
지시와 질타만 하기때문인듯..

뭔일생기면 야 너 알아서해
그사람은 눈치보고 심기거스르라
자기권한내에서 개뿔 암것도 못하고
그분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을라면
상식적인 대응은 불가
아니 애초에 그나물에 그밥..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