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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저녁 이러고있다
게시물ID : humordata_1026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마
추천 : 5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3/03 22:51:57
우리 토끼 털갈이중. 등긁어줬더니 시원하단다. 한참 긁었더니 털이 저렇게...(가운데부분이 토끼누운자리) 이 털로 뭘할까 생각하다가 우리 토끼 초상화 만들기로함... ....풀이 없어서 로션으로 붙였더니 손이 보드라워짐! 자랑! 하는내내 재채기함. 나 토끼털 알르레기있음. 완성하고 바로 휴지통버림. 이러고있다 토요일저녁에. 우리 토끼사진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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