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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유화씨의 커피정모
게시물ID : jungmo_10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든
추천 : 5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28 10:45:54

 

 

유화씨 혹은 순정씨 혹은 '의'씨 혹은 초롱씨?의 커피정모 후기입니다.

 

정모게에 쓰는거 맞겠죠? 다른분들도 여기 쓰셨으니까? 여기 쓸게요.

 

 

 

 

커피정모는 첨엔 어색어색 열매를 먹은거 같고 (저만 그랬나요?)

 

때때로 정적이 함께하고 (출발! 디지몬 세계로!라고 외쳐야 할 것 같은)

 

주최자가 가끔 까이고 (까이길 원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갈때 되니까 활발해지는 (아닌가..?)

 

정모였습니다.

 

 

 

주전부리를 싸오신 분은 지각하셨지만 환영받았고

 

주최자님은 4500원이라고 쓰셔야 했는데 4000원이라고 쓰셔서 초과분과 주전부리를 감당하셨으며

 

또한 영수증도 확인시켜주는 친절한 주최자였습니다. 칭찬이예요.

 

아마도 정모현장에서 까임을 느끼셨다면 그 까임은 애정이 담긴 까임일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참여한 정모라서 정말 어색하기도 하고, 조용조용하고, 가끔이 아니라 자주 정적이 찾아왔고,

 

심심한 나머지 오유 정모에 참여해서 오유를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정말이예요. 진심입니다.

 

비록 기억력이 매우 안좋은 관계로 얼굴이나 이름을 모두 기억하진 못하지만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생각보다 연령대가 낮지 않아서 안심이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을까봐 걱정했거든요.

 

+ 기억하는 이름이 있다면 유화씨 (순정씨보단 낫잖아요) 와 연덕님 (어째서 연덕인지 설명해주셔서) 과 사브레님 (지금은 아니지만), 아이디를 말해주지 않으신 귀여운 아가씨 (아마도 현지씨? 현주씨? 잘 안들렸어요ㅠ)정도입니다.

 다른분들은 이름은 기억 못해도 얼굴과 나이 등등은 기억해요^-^;; 다음에 또 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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