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사귈수가 없다
그렇기에 그애가 나를 좋아하고 있는 상상을하고
그 애가 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봐주었음하고
그 애랑 사소하게 장난을 치면서 놀고도 싶고 
그 애가 지금 여자친구랑 무엇을 할까 생각도 해본다.
이제.. 그만 좋아하고 싶다 .. 
그런애가 뭐가 그렇게 좋다고 내 심장은 이렇게 미치게 뛰는걸까 뭐가좋다고 눈물이 나는걸까 
오늘은 그애 생각의 잠못드는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