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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을 걷는 이 - Stitchers S01E01감상
게시물ID : mid_13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0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7 02:03:33
왜 스티치라고 부르는 지 궁금
프랑켄스타인에 대한 오마주인 것 같기는 한데...

여튼 SF드라마에 여주인공이 나오는지라
그닥 인기가 없으니
1시즌 만에 캔슬될 것 같기는 하지만
프린지나
컨티뉴엄이나
뭐 그런 아주 희귀한 전례도 있으니까....하는 희망을 가지고 본 드라마입니다.

칼텍의 천재 소녀
temporal dysplasia라는 희귀질환을 겪는다는데
이거랑 같이 감정 결핍도 있는 듯

전신 쫄쫄이를 입은 여주인공이 나오는 액션활극을 기대했는데
실제 드라마는
여주인공의 자아찾기가 주 내용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물씬물씬

그래도 그나마 주인공이 감정이 없는 역할인지라
레볼루션이나 컨티뉴엄의 여주의 발연기급의 연기를 펼치는 것 같은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됨
룸메로 나온 스몰빌의 클로이는 더이상 안나오겠지...

소재의 신선함 9/10
주인공의 연기 7(?)/10
그외 등장인물들의 매력도 6/10
시나리오의 탄탄함 4/10

뭐 그냥 꼼씨꼼싸한 드라마였네요.
혹시라도 계실 지 모르는
레볼루션이라든가
컨티뉴엄이라든가
의 팬이시라면 좋아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사라 코너 연대기도 재밌게 보는 축인지라...
돌 하우스도 재밌게 봤고...

니키타라든가 오펀 블랙이라든가 한나라든가 아메리칸즈 같은 드라마 생각하고 보신다면 엄청 실망하실 듯
설마 로스트 걸이라든가 버피:뱀파이어 슬레이어라든가 다크 엔젤 같은 드라마를 생각하고 보신다해도 뭐 실망하기는 마찬가지일 듯

헐 쓰고나서 찾아보니
스몰빌 클로이가 아니라
웨어하우스 13의 클라우디아로군요.
뭐 제 기억력이 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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