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재분들의 사진을 보다보니
문득 저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를 구입해보려 합니다.
22살 먹은 오징어로 카메라는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요.
DSLR을 알아보다가 손도 작고 휴대폰도 무거워하는 현실이기에
장비탓 말고 미러리스부터 시작하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삼성 NX300M
(삼성의 편의성 + 삼성이라 좋고 삼성이라 싫은 묘한 감정)
2.파나소닉 GM1
(작은 사이즈와 무게 + 다른것에 비해 성능적인 부분 고민)
3.올림푸스 pl6
(저렴한 구성과 추천 + 크기와 무게가 적지 않음)
각자의 이유로 총 3개의 카메라로 추렸구요.
정보 보기 편하시라고 밑에 링크 달아두었습니다.
구입하는 특별한 목적은 없으며 들고다니며 찍는다는것 자체에 의의를 두려 합니다.
컴퓨터는 견적을 짜고 스스로 비교를 하겠는데... 카메라는 제게 너무 어려운 분야라 이렇게 조언을 구해요 ^^
30만원 선에서 여행+일상용으로 사진찍기를 시작하려는 제게 어떤 제품이 더 적합할까요?
GM1은 무게나 디자인면에서는 가장 끌리는데 가격대는 10만원가량 높습니다.
1번과 3번에 비교했을때 GM1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