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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26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Naldo★
추천 : 147
조회수 : 790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3/03 04:11:58
정세현 씨가 증언한 김정일의 태도.
"냉전시대 후 한국에 미군이 주둔해서 동북아 질서가 잡혀있는 거 같다. 미국이(??) 수교만 해주면 미군 철수 하라고 하지 않겠다."
그 때 클린턴이 수교만 제대로 진행했다면 그 다음 정권이 부시가 아니었다면... 한반도 종전을 찍을 천운의 기회를 놓친 것이 안타깝군요. 이번에도 놓치면 절대 안되겠습니다.
p.s. 김영삼 대통령이 "돈 주면 안되긋나?" 하고 북한과의 협상을 생각한 것도 신선한 충격 ㅎㅎ 자유당은 역사를 알고 부끄운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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