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개월정도 된 말티즈암컷한마리 키우고있구요 요새 제가 잠만 자다보니 요녀석이 심심해하는게 눈에 보여요 신랑은 시집보내주자는데 전 중성화수술을 생각하고있어서 반대중이구요 몇마리낳을지도 모르는데 결국은 자기새끼를 어미한테서 떼어놓아야되는게 영 맘에 걸려서요
그래서 요는 한마리 더 키울까 생각하는데 지금 있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신생아에 강쥐두마리.. 생각만 해도 막막해지지만 지금있는 아이한테 한동안 신경을 못쓸테니 지들끼리 잘놀아준다믄 입양할 계획인데.. 입양을 하게된다믄 비슷한 개월수로 입양을 해야되는건지 그건 상관이 없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