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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일주일만 일 쉬라고 했습니다..
게시물ID :
mers_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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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실베리아
★
추천 :
5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7 09:27:17
부산에 메르스 환자가 나오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기에
개인택시를 운전하시는 아버지가 걱정이라 일주일만 쉬라고 했습니다.
생계가 걱정이라기에 생활비 보내드릴테니 일주일만 쉬라고 했네요.
부산은 안전하리라 생각했는데...
타지에서 돈버는 못난 아들은 부모님 걱정 뿐이네요
누나는 서울에서 병원에서 일하고있고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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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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