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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하던 유저 (첫 뻘글)
게시물ID : freeboard_897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창공을
추천 : 0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7 10:13:43
3년정도 눈팅을 하다가 이런 저런 사건을 보면서 가입을 결심했네요
 
그런 사건과 현 내 나라을 보면서
 
머리속에 들게 된 생각중 일부 이야기 해볼께요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고 개구리가 죽거나 다치게 되면
 
흔한 이야기가  "헐  개구리가 죽엇네. 왜 이리 약해"
 
이런 이야기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개구리는 사람이 아니기에 감정이입을 많이 못하지요
 
그리고 잘못된 행동이 돌을 던진 사람에게 있는데
 
그 역시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을 못 합니다
 
시비를 가리자면 던진사람이 옳지 못했고 개구리는 죽거나 다친것으로 끝난다는 것이죠
 
윗 이야기가 현 대한민국 내가 살고 있는 현 주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네요
 
분명 가해자가 있고  피해자가 있는데
 
가해자는 책임을 질 생각을 않하고 피해자가 약하다고 피해자 탓을 하고 있는 실정
 
하지만 피해자를 위한 조치가 너무나도 미약하고 큰 이슈가 되지않으면 묻어 버리는 실정
 
정상이 아닌 비정상이 정상인것처럼 인식시키고 괘변을 늘어놓는 현 모습에 많이 답답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오유에서 많이 하는말  "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보고 있다"
 
우린 이야기를 하거나 글을 쓰면서 또는 행동으로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소통을 하죠
 
그럼 우린 여기서 이 사람이 이 글쓴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내용에 집중해야 됩니다
 
즉 화자, 술자가 무슨 말을 전달하고자 하는지요
 
그 전달을 하고자 하는 이야기속에 단어하나에 너무 집착을 하시는데
 
그 단어는 화자 또는 술자가 내용을 전달하기에 있어서 글전체의 내용으로 파악을 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술자가 처음부터 분란 분탕을 칠려고 그 단어를 끌고 왔냐 아님 그냥 실수로 잘 몰라서 단어를 끌어왔냐는 판단의 근거가 되거든요
그리고 그 당시의 상황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분란을 일으키는 이는 그 글의 전체를 보지않고 단지 하나의 단어를 가지고 꼬투리를 잡고 늘어진다고 봅니다
 
우린 글을 쓸때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쓴다고 봅니다
억울한일은 억울하니까 내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아플때 너무 아프니까 마음좀 달래주세요
화날때 화나니까
넋두리도 이런 저런일을 겪엇네요  하면서 글을 씁니다
즉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분명 뻘글이라지만 뻘글도 넋두리처럼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단어 하나로 글을 쓴분에게 상처를 아주 깊은 상처를 주는 분들을 보게되면서...,  그렇게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그러니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술자가 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체를 보시고 단어 하나로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필요없는 논란거리는 최대한 줄이고 비정상적인것을 정상적으로 돌리는데 더 힘을 쏫자는 이~이~~잉니다)
늘 현명하게 머리는 차갑게.....,
이상 뻘글입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끝으로 scv님 관련 제견해는
 
과거 가해자 쪽에 서있었으며 
그로 인해서 많은 피해자들이 있었고 지금도 그피해자분들은 있어요
"거북이 보고 놀란 가슴 솥투껑 보고 놀란다"란 말처럼 지금도 아마 트라우마 처럼 아직도 식겁하신분들이 존재하리라 봅니다
시간이 흘러~1년이 지나 그 사이에
피해자분들 상처는 그냥 않보여서 시간이 흘러서 치유될 듯  한데
한번 깨진 신뢰가   다 아물지도 않는 상처위에 다시 새워질려면......,
 
지금 scv님을 판단하시는 것은 운영자님과 몇분이지만
나머지는 scv님을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요
운영자님이 힘들어 하시고 
운영자님이 참 좋으신 분이시라 운영자님을 믿어서
운영자님에게 많은 분들이 감정이 이입이 된듯 해보지만
피해자분들은 중립의 위치에 있는 분들이 아니라  이미 저 만치 먼 거리에 있는 분들입니다
중립이나 3자는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지만(오유안에서도 룰게가 더피해가 크고 심하게 치열하게 싸웟....)
중립, 중도에서 상처로 인해 저 멀리 있는 분들이 다시 scv님을 신뢰로 판단하기에는 너무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부탁 드리는고 픈 말은 피해자분들에게 scv님을 못 받아 드린다고 해서
너무 몰아 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사람이 감정이 있고 감정은 이성과는 또 다른 차원인것은 아실겁니다
 
우리가 피해자분들의 마음도 해아리지 않고 몰아 친다면
좀 과장 되게 표현해서 싸이코패스는 아닐지라도 그와 유사 하다고 봐야 됩니다
(싸이코패스는 남의 상처나 아픔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방어는 철저하게 머리가 좋아요  범죄학에서 기업 사무직 고위층에 이런 류의 사람이 좀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머리는 명석하고 뛰어나지만 남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기에 다른 기업을 망가트리는 것이 그 일이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 넣는다고해도 아무런 감정이 못느낀다고 본 글이 기억이 나네요)
그러니 너무 받아 들이지 못한다고 몰아가지는 마세요
 
우린 나와 다른 견해을 가진 사람과도 화를 내고 싸우는데
피해자분들의 마음은 더 할진데
조금만 더 해아리시고 했으면 좋겟어요
 
늘 여러사람의 의견을 물어봐 주시는 운영자님이 좋아요
늑대을 이끄는 대장이 양이면 무리도 양처럼 순화되고
양을 이끄는 대장이 늑대면 양도 늑대처럼 거칠어 집니다
오유를 있게하는 것은 운영자님의 마음이 크다고 생각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족한글이지만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이만 눈팅족으로  쓩~~~~~~
 
 
 
 
출처 내 머리속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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