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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26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ramongg
추천 : 0
조회수 : 1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8 10:05:44
정말 작았어요
뭐.. 지리도 안좋고 가본적도 없지만 가끔 지나가다보면
어? 아직도 장사 하나보네...
이런말 나오는 작은 가게
아버지랑 들어가서 갈비를 시키고 기다렸죠
자리에 불꿉는곳이 있었는데 사장님이 주방에서 따로 구워주겠다 하시더라구여..
하여튼 멍때리며 기다리는데 건너테이블에 가족이 있었음
그때가 9시가 좀 넘은시간이었는데
유치원생?되보이는애가 졸려운지 칭얼대는데
아빠로보이는 사람은 무신경
엄마는 시끄럽다고 신경질
할아버지도 시끄럽다고 신경질
할머니 무신경
그와중에 애는 칭얼대다 결국엔 있는성질 없는성질 다내며 소리지르더라구요
내가 저꼴을 보면서 밥먹어야되나 싶었는데
사장님이 갈비가 다 떨어졌다고 죄송하다고 말하자마자
오히려 땡큐한마음에 나와서 족발사들고 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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