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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믿어주던 나의 어릴적 기억
게시물ID : freeboard_1026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량한오징어
추천 : 0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8 10:14:06
믿을 수 없으므로 음슴체?

 
아마 6살쯤?
아파트 앞에 나가 노는데...
(전주에 생긴 처음 몇 개 중 하나라고 함) 

 

 하얀말이 끄는 수레위에 아저씨가 타고 짐을 나르고 있었슴. 
하얀말 뒤에는 비료 포대 같은 걸로 말의 응가를 받을 수 있게 되어있었슴.
바퀴는 자동차 바퀴처럼 고무로 되어있었고...


회사 후배들에게 아무리 말해줘도 안믿음. 조선시대 얘기하냐고...


 그래서,  


다른 것도 보여주마 하고..
 

 빨치산에게 죽창으로 찔려 몸에 흉터도 있다고, 배를 까서 보여주기까지 함. 


 '그건 배꼽이잖아요 '하고 썩소를 날림.



 
죽창에 찔린 자국이야... 믿기 힘들다쳐도...
앞에 얘긴 정말인데...... 


뻘글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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