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48)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뒤 4일 바른미래당에 입당했다. 바른미래당의 ‘인재영입 1호’인 신 전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간판’을 달고 6·13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에 도전한다.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4일 오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왼쪽에서 두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입당식을 하고 있다. 신 전 청년위원장은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